[철원군/교육] 친구들한테 서운해요

본문

친구들이 자기들끼리 놀다가 찍은 사진을 프사로 바꾼 걸 볼 때마다 서운해져요. 같이 놀자고 물어봐줬으면 좋겠는데 가끔 물어보고 같이 놀고.. 저를 부를 때는 뭔가 인원수가 한 명 모자라거나 할 때만 부르는 느낌이라.. 물론 제 생각일 뿐이에요. 그리고 가장 오래된 친구인 a한테도 서운할 때가 있어요. 나는 모르는데 b랑 c한테만 무슨 일인지 알려줬을 때예요. 이것도 제 생각인데 아마 a랑 옛날부터 친하게 지냈고 가장 오래된 친구라 서운함이 더 큰 것 같아요. 친구들한테 집착하고 싶지 않은데 저를 안 불렀을 때는 자꾸만 서운해지네요. 어떻게 해야 집착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6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3

광장동시계토끼님의 댓글

집착하는게아니라 서운한감정이드는게 당연한상황입니다

약간 겉도시는것같은데 작성자님이 먼저 약속을 잡아보는건어때요?

박쌤님의 댓글

17년전반기이후 5위로 떨어진 두산에게 내가 더 서운하다 18

아주망님의 댓글

회원사진

인생사 독고다이 입니다. 나이어릴때나 친구지 사회나오는 순간 다 끝납니다.적당히 친구관계유지하시고 너무 많은 친구 사귀지 마세요. 인생 고달퍼 집니다.

전체 46,333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3
댓글+4
댓글+2
댓글+4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5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3
댓글+5
댓글+1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