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저를 어색해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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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학생 이고 저한테는 거의 가족같은 3살 어린 동생이 있습니다 제 친동생이 자보다 2살어려서 만나면 셋이 잘 놀다가
지금은 걔네가 게임자주 하는데 저는 게임을 안해서 같이 노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제가 3살어린 동생을 많이 챙겨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걔가 몇년전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랑 톡한걸 보여주더라고요 거의 막 사랑해 그런거 보면 서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 하여튼 걔네 어머니께만 보여준걸 보여줬었어요
집이 멀어서 가끔 만나는데 오랜만에 만나고 금방 다시 친해?져요 걔가 저한테 장난을 많이 쳐요 제 동생한테는 장난을 잘 안치는데 저 놀리는게 재밌는지 저한테 자꾸 장난을 치네요 ㅋㅋㅋ
최근에 잠깐 만난적이 있는데 걔랑 걔네 어머니랑 말하는걸 우연히 들었는데 걔한테 고백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자기는 관심이 없고 어떻게 거절할지 모르겠다 이런내용이었는데
걔 어머니께서 저한테 물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걔는 저한테 그 고민을 털어놓지 않았어요
제가 걔한테 너 고민있지 일케 물어봐도 없다 이런식으로 넘기고 우연히 들었는데 이런이런 고민있니 물어도
아 그냥 답안할래 이런식으로 대충? 말하고 넘겨요
음.. 제가 어색해진 걸까요?
그래도 장난 많이 치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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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화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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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색해져서 그런거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님이 16살이니까 3살 어린거면 13살이잖아요.

사춘기가 시작되서 그런거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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