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교육] 짝사랑 포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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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 남학생입니다. 중3이 돼서 처음 본 여자애인데 많이 조용하더라고요 그런데 친구랑 있을 때는 잘 놀고.. 처음에 학교 갔을 때는 있는지 몰랐는데 언제부턴가 눈에 보이드라고요. 그런데 왠지 모르게 뒤에서 후광이 보인다고 해야 되나? 살짝 그런 느낌이 있어서 점점 끌리다가 1학기 때부터 2학기 지금까지 포기 못하고 좋아하고있네요.... 1학기 때부터 지금까지 살짝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고 근데 계속 쳐다보는 느낌이 점점 더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쳐다보면 눈 내리고 계속 그래서 뭐지 하고 항상 그랬어요. 그런데 과학 팀 과제 한다고 모둠으로 있을 때나 체육시간에도 가끔씩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1학기 때 시험을 치고 나서 평균 물어본다고 옆에 가서 말은 해봤는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더라고 그런데 담에 제 친구랑 같이 있을 때 주변에 그 여자애가 뭐 하길래 또 평균을 물어봤어요 그런데 귀찮아서 일까요..? 너무 차갑고 시크하게 말하고 끝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아 나 혼자 오해하고 있었구나 싶었는데 그리고 또 계속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저도 반에서 1,2등 정도 해서 그런 걸까요? 그냥 어떻게 공부하는지 견제하려고 쳐다보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 애도 공부를 좀 잘하긴 해요... 이렇게 짝사랑만 하면서 시간이 많이 지나서 고등학교 준비도 해야 되고 한데 계속 좋아하면 공부도 방해되는거 같아요.. 포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님 한번 연락이라고 해볼까요?(한 번도 연락해본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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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신승화님의 댓글

https://blog.naver.com/to_end_go/222085757836

장재홍님의 댓글

음 이 상황에서 짝사랑하려고 먼저 다가가고 호감 표현하고 그러기엔 둘다 소심해서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오랜 시간이 들을 것 같고요

일단 국룰이 고백했을 때 얼굴 잘생기면 받아줌다

혜사마님의 댓글

짝사랑 저는 그냥 잘 안보게 되면 짝사랑이 저절로 서서히 끝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 사례기는 하지만 제 짝사랑 상대가 저 질렸다라고 했나 그거를 제가 그 상대 친구한테 들은적이 있거든요? 근데 그때 짝사랑 상대랑 그닥 관계가 좋지 않았을때라 그런걸수도 있는데 상대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 좋아하는마음이 더 커질수도 아예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너무 슬펐지만 지금은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네요) 서서히 잊혀지고있습니다... 근데 작성자님 죄송하지만 이거 진지한 이야기라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이거 짝사랑 잊는법 인가 전애인 잊는법인가 그걸 SNS에서 본적있는데 그 상대가 볼일을 봤는데 휴지가 없어서 트월킹을해서 뒤처리를 한다라는 생각을 하라는 글이었던것같은데 진짜 죄송해요.. 위에 방법은 제 개인적 의견이라 이런말 한번 써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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