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결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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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제가 아무도 없는 외동인 사람은 결혼상대로 별로죠??

2.내가 결혼할사람의 형제(동생 또는 형 누나 언니)가 장애인이라면 이결혼 하실건가요??

3.김장vs친한친구2명의결혼식(오전11시랑 1명은 밤6시)
당신의 선택은??

4.외동은 불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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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딸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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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

2.내가 돌볼일이 없다면 아무관계 없고

평생 돌봐야한다면 내가 부처님/예수님도 아닌도 곤란하죠.

3.김장이죠.

가족은 머물지만 친구는 오고갑니다. 축의금만 보내면 오히려 좋아할지도..

4.예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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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동이면 너무 좋죠. 그런데 부모님과의 관계성을 면밀하게 살펴보세요.

외동이라고 자식과 정서적으로 분리가 안된 부모님도 있으시고 자식도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2. 내가 결혼할 사람을 내가 사랑하고 그게 받아들여진다면 하겠죠, 장애인이라는게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네요.

3. 친한 친구의 결혼식을 갑니다. 김장은 언제라도 할 수 있지만 친한 친구의 결혼은

그 현장, 그날에만 축하해줄 수 있기 때문에 결혼식이죠. 안친한 사람이라면 김장입니다.

4. 외동이 어떤 것이 불리한지는 알 수 없네요. 아무래도 어떤 일들을 할때 형제들이 있으면

더 편하고 일을 함께 분담하고 서로 도와준다는 장점은 있겠지요. 그렇다고 외동이 불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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