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교육] 헤어진 남자친구 빨리 잊는법

본문

제발 도와주세요....

3년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좋고 지금도 사랑하고 결혼약속까지 할정도로 사랑했는데....

저는 아직도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는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너무 심해서 결국에는 ...

버티다버티다가 못해 헤어지게되었어요.......

헤어질때도 그랬지만 같이 살았던터라 행복했던 순간만 더욱더 생각나고

아무리 울고 울고 울어도 눈물은 안멈추고

너무 울어서 어지럽다못해 이제는 토할거같아요..

슬픈걸 자제할수가없고 눈물이 멈출수가없어 일주일간 밖에도 못나가고

방에만 처박혀서 방문 잠구고 울고만있어요...

가슴이 너무 갈기갈기 찢어지는거같아요....

마음이 너무아파요...

딱히 도움되는 지인들도 없고

저만 이렇게나 아파하고 우는것같아 창피해서 말도 못하겠어요...

사람만나기가 무서워서 사랑이던 사람이던 안만나고 싶어요...

목놓아 울고싶은데 그럴수도없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흔한 말 말고 제발 빨리 잊는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4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장재홍님의 댓글

진짜 좋으면 부모님이 반대해도 사귈텐데....

전체 46,327 건 - 480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3
댓글0
댓글+3
댓글+5
댓글+4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5
댓글+2
댓글+1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