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저와 똑같은 이상형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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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에 살고 나이27세 남성 입니다,
농촌에서 살고싶거나 귀농을 좋아하신분 있으시면
쪽지.댓글

저는 현재 농촌에서 27년째 살고있는 남성 입니다.
고등학생 부터 농사를 지어봐야 겠다 생각이 들었고 농사가 힘든건 알지만 세상 살아가면서 쉬운일은 없다고 봅니다

주변에선 도시 나가서 크게 놀아라 하는데 저는 여태 농촌에서 살아와서 일단은 환경도 그렇고 시골이 개구리.소울음소리 들으니 좋고 또한 흙도 만져가면서 살아 왔습니다. 저는 농촌에서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건 언제까지나 제생각인데 본인이 맞는걸 하는데 맞고 남이 저걸 해야 맞다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농사를 좋아하고 관심도 많고 농사에지식은 별로없고 능력은 않되지만 부모님께서 저어릴때 부터 과수원밭을 해오셨던 제가 평생 가업으로 이으려고 합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고 농사를 지으시고 싶으신분 있으실
까요?

저와 말이맞고 소통이 잘되고 가치관이 잘맞는분 이고
저만 바라바 주는 사람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성격을 말하자면 소심하고 내성적인게 있고 답답함이 느끼실우 있겠지만 사람 성실하고 이제것 누구한테 해끼치고 나쁜일 해본적 없습니다.

제카톡 아이디:FIAT556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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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혼자 계속 농사지으시는게 낫지 싶네용

짜피 결혼해도 아내 종으로 부려먹을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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