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우리엄마가 드디어 미친건가요?

본문

17 여자에요
남친 사귄다고 말은 한지 2달이 넘었는데
갑자기 방에 쳐들어오더니
남친 전번을 달라는거에요 ㅋㅋㅋㅋ
이유는 뭐 내가 연랃 안될때 혹시나 알고싶대요
내가 연락 안된적이 한번도 없는데 갑자기 쳐알려달라네요
얼탱이가없어서 화내니까
그러면 소개라도 시켜 달랍니다
내가 저번에 사진보여주고 이름도알려주고 어디 고 다니는지 말도 다 해줬는데
그 소개가 아니라 실제 소개를 시켜달랍니다 ㅋㅋㅋㅋㅋ
이게 맞는건가요?
진짜 제입장ㅇㅔ선 이해가 안되는데 지식인님들은 어케생각하시나요? 의견좀용
7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5

이빨공사님의 댓글

회원사진

자식이 누구랑 연얘하는지 알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특히 미성년자인 경우 그럽니다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회원사진

??? 그 소개팅의 소개이라면....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질문자님께서 말하신 상태가 맞고

아니라면 뭔가 걸리거나 의심가는게 있으셔서 그러는걸꺼에요...

절대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안됩니다

남친한테 전화하셔서 헤어지라던가 이런 말을 할수도 있어요

신승화님의 댓글

좀 얼탱이 없긴 하네여.......전 근데 몼쏠이라 이런 경험이 없어서ㅜㅜ

사랑초님의 댓글

저는 어머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기분나빠하지마세유

어머님께서는 따님을 사랑하셔서 그러는데

너무 불편하시면 어머님께 솔직히 말하세여..

딸기맘님의 댓글

회원사진

어머니 입장에서는 딸이 만나는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소개하고 전화번호 알려주는 게 부담스러우시면

정확히 어떤 점에서 싫은지 말씀드리는 걸 추천해봅니다

전체 46,333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1
댓글+4
댓글0
댓글+3
댓글+2
댓글+4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5
댓글+3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