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짝남이..좋아하는여자애가 생긴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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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5여학생인데요..제가 짝남이 있거든요 근데 막 엄청좋아하지는않고 괜찮네..하고 생각하면서 살짝 좋아하거든요..근데 오늘 제가 일부러 귀엽게 머리스타일하고 zoom수업에 들어간다음에 zoom비공개채팅으로 나 오늘 귀여워?라고 물어봤는데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라고 하네요..그러고선 자기이상형은 긴머리,착하고,최소한 친하고,잘놀아주는 애라네요..근데 이상형이 다른반에 있대요..설마 짝남이 부끄러워서 우리반인데 딴반에 있다고하진않겠죠?그리고 짝남은 저를 친하다고생각하지 않나봐요 친한애가 따로 있다던데..전 머리도길고 짝남에게는 착하게 해주거든요..앞으로 이상형처럼 해줘야겠죠?또 팁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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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붉은조약님의 댓글

후회하시기전에 직진하세요 ㅎㅎ응원해요!!

도움되셧다면 네이버포인트 선물조금이라도 부탁해요 ㅠㅠ100포인트라두 !! 감사합니당

순영신영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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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럽게 관심 표현하는건 짝남이 딱 친구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개인 톡으로 뭐하냐고 조금씩 관심을 표현하시는 건 어떨까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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