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하면서

공부하려고하는데요.

일할곳은 단구동 이고요.

단구중학교, 시립도서관 근처에요.,

원룸을 잡고싶은 곳은

영화관이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에 있고,

너무 막 시끄러운 유흥가가 아니었으면 좋고

그래도 있을건 다있는 번화가여야하는데

명륜동이랑 단구동중에서 어디가 나은지 궁금해서요.

버스타고 아르바이트 다녀도 상관이 없어서

고민 됩니다.

원룸주변환경만 생각한다면

명륜동 vs 단구동 중에서 어디가 '살기에' 낫나요?

내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