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고백할까 고민중인데 나라면 어떡했을거다 하고 말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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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때부터 좋아하던 애가 있는데 졸업하기 전에 고백해야지 하다가 학교도 갈라지고 나이도 먹어서 중2가 됬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음 고백했다가 애들한테 놀림당할수도 있지만 그런건 다 감안할수있음 근데 친한게 아니라서 갑자기 2년만에 연란와서는 만나자 할수도 없고 갑자기 연락해서 사귀자 할수도 없고 친밀감을 쌓자니 너무 늦었고 ..(학교도 갈라지고) 근데 요즘 너무 외롭고 차이더라도 나중에 후회할것 같아서 시도는 해보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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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음악여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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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안부인사로 부담없이 카톡부터 스타트.

반응보고 카톡 답변이 긍정적이면 옛날부터 사실 이런맘이 였다고 그래서 다시 연락했다고 말할거 같고.

답변이 별 반응없이 썰렁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스텝바이스텝으로 친분을 쌓고 고백.

이린혜님의 댓글

일단 연락해보시는 게 먼저겠네요 ㅎㅎ 생각나서 연락했다는 거처럼 연락 한 번 해보고 조금 친해졌다 싶으면 고백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후회나 미련은 없는 게 좋으니까요

작은장난감님의 댓글

나랑 너무 비슷하다 꼭 고백하세요 나중에 엄청 후회함 진짜 진짜 짖짜로 아직 안 늦었어요

장우관님의 댓글

저라면 일단 페메나 카톡으로 먼저 너 요즘 뭐하고 지냈냐고 물어보는 등 일단 대화를 하고 하루에 한번씩 대화를 하고 어느정도 온라인 상으로 친해졌다 싶으면 그 좋아하는 남자의 친구나 제 친구를 델꼬가서 일단 최대한 어색함을 없애고 점점 더 친분을 쌓아가다 고백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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