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죽어버린다면 자유로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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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리는게 더 좋을까요?
기본적인 사회적응조차 못하는데 간호사가 되어야해요.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싶어요
기본적인 사회적응조차 못하는데 간호사가 되어야해요.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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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녕하세요.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서북권) 오웬쌤입니다.자신의 행동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누구든지 실수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실수를 통해서 상처를 받는 사람도 생길 수 있답니다.꼭 핸드폰이 필요해서 억지로 사과하는 시늉을 한다면누나나 엄마가 볼 때 더 불쾌할 수 있답니다.진심으로 본인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면 어떨까요?가족은 가장 아껴주어야 할 대상입니다.그럼 친구의 멋진 사과를 기대하겠습니다.★여우별 사이버 상담★☆ 홈페이지: www.foxstar.or,kr-상담게시판☆ 연락…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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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직접 말하기 부끄러우면 편지를 써보세요 ^^ 벌어진 사건에 대해, 내가 무슨 짓을 했으며, 누나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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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사과하면 지는것 같고 자존심 상해서 그러는것 같은데 사실 별거 없거든요.어떤 이유에서 싸우고 욕한건진 모르겠지만 나의 잘못으로 시작된 싸움이 맞다면 눈딱 감고 미안하다! 하고 도망처도 누나의 화가 어느정도 풀릴거에요.뭐든 처음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사과한다고 지는게 아니고 자존심 상하는게 아니에요.뭔가 잘못을 했다면 사과를 하는게 맞아요.왜 사랑해 라는 단어도 사람들이 말하기 어려워하잖아요?특히 부모님에게 하는걸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게 어려운 단어가 아니거든요.뭐든 하다보면 쉬워지기 마련이에요.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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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천재님의 댓글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조남선님의 댓글
저도 한 때 엄청난 압박을 받으며 정말 죽어버리고 싶었던 때가 있었어요.
저는 죽어버리려고 결심하고 옥상에 올라간 날 너무 무서워서 떨어지지 못하고 결국 집에 들어왔다가 대충 돈조금 챙기고 무작정 집을 나와서 정처없이 31일동안 전국을 돌아다녔어요. 사람이 별로없지만 인심이 정말 푸근했던 농촌 마을부터 사람이 없는곳이 없었던 이태원, 정말 목마르고 배고플때 도착했던 한 동네까지요. 그곳이 무슨 지역이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정말 친절하신 할아버지께서 저를 집으로 데려와 밥과 물을 대접하고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셨어요. 그 아저씨가 그러시더라구요. 너가 정말 죽을 운명이였다면, 영원히 압박을 받으며 살아갈 운명이였다면 집을 나와 여행을 할 생각을 못 했을것이고, 또 이곳에 와 나를 만나지 못했을것이고, 또 이렇게 잘 살아있지 않았을거라며 저에게 이런말을 하셨죠. 인생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무슨 인연이 있을지 모른다. 그렇기에 삶은 재밌는 것이라며, 아직 삶을 포기하기엔 못누려본 재미가 많다고 하셨죠. 저는 그 후, 그 할아버지의 집에서 도서관을 다니며 투자를 공부해 지금은 자그마치 31억이라는 거금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아직 질문자님께서도 삶을 포기하기에는 이르지 않나요? 이렇게 재미있는 일들이 많은데.
김세진님의 댓글
죽지마요 저랑 놀아요 행복하게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왜 간호사가 되어야 하는지 말씀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당신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니 죽지 말아주세요...
광장동시계토끼님의 댓글
왜 간호사가 꿈인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