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여자친구 너무 보고싶으면 어떻게 버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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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의 소개로 만난

여자친구가 놀랍게도 서울대 ○○과 학생입니다. 근데 제가 노원구에 살고 대학 다니고있고,
여자친구는 서울대입구 근처(관악구)에 자취를 합니다.

거리도 상당히 멀기도 하고 여자친구가 평일에는 대학수업 끝나고 과외 뛰며 돈벌고 해서 매번 주말에만 만납니다ㅠㅠ
본인 공부도 하고 과외도 하고 바빠서 연락도 밤 늦게 받고 자주 못봐서 슬퍼요ㅠㅠ

하루종일 그녀만 생각나는데 보고싶으면 어떻게 버텨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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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귀염둥이탱군님의 댓글

자주보고싶으실텐데 ㅜㅜ

연인사이에 오래보면 가장 좋겠지만 저는 일끝나고 아쉬워도 잠깐 보거나 밤에 전화하는것도 좋더라구요~

그런식으로라도 만나고 평소에는 내가 할일을 열심히 하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지않을까요

인생시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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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시진찍거나 동영상 찰영하시고

생각나실때마다 보시면나아지실겁니다

미카엘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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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 무언가 다른거에 한번 집중을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운동이나 미드나 이런거요!

답변 도움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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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거리 연애시군요ㅎㅎ

사랑이 그런거죠

너무 보고싶지만 항상 볼 수는 없는 것

항상 보고있지는 않지만 계속 생각나는 것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로 바쁜 일상속을 살아가다가 만나는,

간절히 기대되는 일주일의 한 번 그 날.

오히려 긴 기다림이 있기에 그 날의 설렘이 더 큰 것 아닐까요?

바꿀 수 없다면 변해야 하는 법.

그 만남의 기다림과 설렘으로 또 일주일을 버티는거죠.

질문자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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