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남자분들 제가 kt 지나가면 거기 직원분들한테 매번 붙잡혀서 직원분들이 필름 공짜로 갈아주시곤 했는데요 어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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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제가 kt 지나가면 거기 직원분들한테 매번 붙잡혀서 직원분들이 필름 공짜로 갈아주시곤 했는데요 어제도 그래서 어제 친한 남자애 만났는데 톡으로 잠깐 뭐사러왔다가 kt 직원한테 붙잡혀서 계속 뭐 설명듣다 인제 집간다 그랬더니 남자애가 웃으면서 너무 착한거 아니냐 그래서 제가 걔한테 내가 잘 못 뿌리쳐서 그런거다 그래도 매번 붙잡힐때마다 필름을 공짜로 갈아줘서 이득이다 했더니 그남자애가 솔직히 필름 갈러 가는거지 해서 들켰다고 모른척해주지 그랬냐고 했는데 제가 했던 말들 어떻게 느껴지나요?별느낌 안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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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비누향기님의 댓글

그냥 농담 같은데요 별생각 안들어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그 남자애 정확한 마음은 잘 모르겠네요.

이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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