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제 친구가 부모님이 금전적으로는 다 해주고 챙겨주는데 어렸을때부터 좀 상처를 많이 받아서 부모님이랑 마음이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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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부모님이 금전적으로는 다 해주고 챙겨주는데 어렸을때부터 좀 상처를 많이 받아서 부모님이랑 마음이 멀어진거 같아요.
다른 부모님들 비해선 안친해보이고...
평소에 힘들어도 티 안내고 그러는데 언제는 막 투정도 부리고 그러더러고요.. 알바도 꾸준히 하고.. 다른 가족 부러워 하더라고요..또래에 비해서 많이 먹지도 않고.. 밝은척 하려고 해도 어두워 보이고.. 상처가 많은거죠? ㅠㅠㅠ 나이는 25살 입니당
다른 부모님들 비해선 안친해보이고...
평소에 힘들어도 티 안내고 그러는데 언제는 막 투정도 부리고 그러더러고요.. 알바도 꾸준히 하고.. 다른 가족 부러워 하더라고요..또래에 비해서 많이 먹지도 않고.. 밝은척 하려고 해도 어두워 보이고.. 상처가 많은거죠? ㅠㅠㅠ 나이는 25살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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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레몬향기님의 댓글
그럴 수 있지만 뭐...남네 가정사니 어쩔 수 있겠나요~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보단 그분이 좀 더 나을 수 있을겁니다...
선비님의 댓글
네. 하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인생을 결정 짓 지 않습니다. 또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충분히 행복한 인생 살 수 있어요. 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