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제가 친구 앞길 막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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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삼수때 매일 고민거리 털어놓고 툭하면 전화하고 아무리 진지하고 말 예쁘게하면서 연락하지말아달라고 얘기해도 그때만 알겠다 연락자제하겠다해놓고 며칠만에 고민거리 힘들다는 내용의 말을 계속하고 연락힘들거같다 다시 얘기했는데도 이틀만에 자기지인 가게 홍보하는거는 손절당할만한 짓인가요? 손절당한가면 영원히 손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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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하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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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별로 친구하고 싶지 않아요. 영원히 손절 쌉가능.

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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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힘들어요.

왜냐하면 말하는 사람이 계속 본인 얘기만 하고 고민거리라고 하면 어떤 내용이든 부정적인 내용이 들어간 이야기겠죠.. 그 소리를 계속 듣다보면 정말 고된 일입니다. 저도 실제로 절교한 친구도 있구요.

게다가 연락하지말아달라고 말도 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말했다면.. 손절 할 만 한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다시 연락이 올수도 있어요.

그런데 당분간은 연락을 안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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