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엄마 때문에 고민이에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12살입니다.
바로 제 고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엄마는 자주 욱하셔서 저에게 자주 화를 내세요.
그런데 엄마께선 항상 저에게 상처주는 말만 합니다.
그래서 전 계속 상처를 받죠. 상처받는 다고 엄마께 말하면
다 저의 멘탈을 강하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엄마의 진심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눈물도 많고 소심한 편이라서 뭐만하면 울고,
말하라고 하면 말도 못합니다. 지금도 엄마께 꾸증듣고
울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바로 제 고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엄마는 자주 욱하셔서 저에게 자주 화를 내세요.
그런데 엄마께선 항상 저에게 상처주는 말만 합니다.
그래서 전 계속 상처를 받죠. 상처받는 다고 엄마께 말하면
다 저의 멘탈을 강하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엄마의 진심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눈물도 많고 소심한 편이라서 뭐만하면 울고,
말하라고 하면 말도 못합니다. 지금도 엄마께 꾸증듣고
울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53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으나즈 님의 최신글
- 으나즈 님의 최신댓글
-
Q&A - 기본적인 한자는 알아야겠죠.. 왕 자라든지 대 중 소 그런 종류요. 최소 7급정도만 알아도 도움됩니다.2024-09-14
-
Q&A - 둘다 이상한건 아니에요한글부터 잘해야죠 우리나라 언어인데2024-09-14
-
Q&A - 영어든 한자든 못하는 게 이상한건 아니죠사람마다 배우는게 느리고 빠를수 있는데.2024-09-14
-
Q&A - 지적인데요~? 좋죠2024-09-07
-
Q&A - 학력이 중요한건아니지만 과정도 중요하듯이 우선 성향적으로 좋지않을까요2024-09-07
-
Q&A - 존경스러워요2024-09-07
-
Q&A - 음.. 그냥 공부 잘하는구나 이정도일거 같은데2024-09-07
-
Q&A - 멋잇죵 ㅋㅋ2024-09-07
-
Q&A - 기본적인 한자는 알아야겠죠.. 왕 자라든지 대 중 소 그런 종류요. 최소 7급정도만 알아도 도움됩니다.2024-09-14
-
Q&A - 둘다 이상한건 아니에요한글부터 잘해야죠 우리나라 언어인데2024-09-14
-
Q&A - 영어든 한자든 못하는 게 이상한건 아니죠사람마다 배우는게 느리고 빠를수 있는데.2024-09-14
-
Q&A - 지적인데요~? 좋죠2024-09-07
-
Q&A - 학력이 중요한건아니지만 과정도 중요하듯이 우선 성향적으로 좋지않을까요2024-09-07
-
Q&A - 존경스러워요2024-09-07
-
Q&A - 음.. 그냥 공부 잘하는구나 이정도일거 같은데2024-09-07
-
Q&A - 멋잇죵 ㅋㅋ2024-09-07
SNS
댓글목록 2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저도 요즘 그러는데 엄마한테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전 짝남한테 다 말했어욤
텔레비전님의 댓글
사실 성격차이입니다
글쓴이분이 어머니의 강한 말씀 들으시면서 멘탈이 강해졌다고 해도
강해보일뿐 아마 글쓴이분이 어머니처럼 실제로 멘탈이 강해지진 않을거에요
타고난 성향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어머니께서 강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어머니의 성향일겁니다
어머니딴에서는 내 자식이 남이 한 말때문에 상처받는거 보기 싫으실겁니다
그래서 자신이 나쁜 사람역할을 맡으신거죠
욱하시는거 당연히 무섭죠
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한테 화를 내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어머니도 습관적으로 욱하셨다가 마음속으로는 엄청 아파하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