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자꾸 짜증내는 엄마 왜그러는걸까요..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엄마가 자꾸 짜증을내서 너무 괴롭습니다 갱년기라서 더 그러는 걸까요? 원래도 짜증을 냈지만 요즘들어서 사소한일로 짜증내고 주위 사람을 괴롭게 만들어요 엄머니가 자영업하시는데 바쁠때마다 저한테 짜증내고 일도우러가면 항상 신경질부터 냅니다 매일 인상찌푸리면서 조리하고 또 주문이 밀리면 주방에서 손님욕하고 매일 그렇게 짜증으로 시작해서 짜증으로 끝내는것같습니다 저희 이모가 바쁠때마다 도와주러오면 또 이모에게 짜증내고 이때다 싶어서 일은 다맡겨놓고 친구랑 놀러가버립니다 이모한테 다 맡겨놓고 엄마는 이모가바쁠때 안도와주면서 하루종일 친구들이랑 놀다가 새벽에 들어옵니다 일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은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일도와주러오는사람보고 짜증내는건 아닌거같아요 이모는 계속 돈받지도않고 도와주는데..엄마보고 짜증내지말아달라고 부탁해도 그때뿐이고 계속 짜증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4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01 건 - 3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1
댓글+5
댓글+2
댓글+2
댓글+4
댓글+3
댓글0
댓글+1
댓글+3
댓글0
댓글+3
댓글+4
댓글+4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