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내주에 어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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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위에 알콜중독자및

정신 이상자가 하나있는데

안지는 10년정도 됫구요

툭하면 신세한탄하면서 교묘하게 남에

약점이나 끄집어내고

항시 술없으면 못사는사람

그리고 일자리도 정착못해서 항상

같이 다니자 의지할려고하는사람

멀리해야겠죠 안지 10년됫는데 늘같내요

멀리하는게 맞죠 남에약점이나

뒤집어까고 정작 본인 인생인데

더이상은 아닌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버려야죠?

남이못되면 가재는 개편이라고

자기보다 못하게 생각하고

자기보다 잘났으면 위압감때문에

거리를 두는 인간형 입니다

멀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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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천재님의 댓글

작성자님은 천사시네요..

전 직업이 여러게있는데 그중하나가 상담사입니다.

사람말을 들어주고 판단하고 하는 저같은 사람들도 그런분을 못버티고 버리는데..

10년이나 옆에두고 지켜봐주시고 ..정말 천사가 따로없네요..

천사님 이젠 그만 그분을 놓아주시면 어떠실지요.. 그분때문에 천사님의 날개가 꺽일수도있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 하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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