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이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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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랑 동생은 둘 다 성인인데요.
어머니가 아버지께 많이 맞춰드리는데.
가끔 보면 좀 힘들어 보이세요.
근데, 이혼은 절때 안하시는 것 보면,
둘이 안맞는데 왜 계속 같이 살지? 싶어요.
나는 안참는데.. 안 맞는데 왜 계속 참고 사는건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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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올리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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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성인이던 미성년자던 부모님 입장에서는 너무나 소중하고 애기 같아 보이실것 같아요 만약 정말 안맞고 살기 싫으신게 맞으시다면 현재 터티시고 있는 이유는 질문자님과 동생분 때문에 그러시는갓 같아요 사이가 좋아 질 수 있더록 도와드리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별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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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때문에요. 님들 결혼할때 아빠 없는 모습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지 않은거죠.

두메님의 댓글

자식들도 있고해서 그러씁니다

도화지속님의 댓글

이혼할만큼 미워하고 계시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래도 보통은 자식들 때문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엄마 또는 아빠 없이 키우기 싫어서요

이삐님의 댓글

낭중 아들,딸 결혼까지 다 시키ㅣ고 난후황혼이혼이라도 시켜드리겠다면 할수없는데 두분만의 문제이니 자식된 입장으로 이혼을 종용할순 없습니다. 두분만의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 의지하고사심이 더좋을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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