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혹시 이거 누가 잘못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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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썸타는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래서 걔가 저한테 고백을 했어요 근데 저는 고백을 처음 받아봐서 당황해서 미안 난 너 싫어 라고 하고 그 채팅방을 나갔어요 그리고 다음날 부터 걔랑 말도 안하도 모르는사람처럼 대했어요 그리고 일년뒤에 반이 달라졌ㄴ느데 갑자기 걔가 저한테 말을 걸더군요 물울 계속 먹ㄱㅎ 있ㅇㅡ니까 물 하마라고 ㅋㅋㅋ좀 많이 유치했ㄴ느데 하지 말라고 웃으면서 장난치면서 받아줬어요 그렇게 서로 다시 남사친 여사친이 되면서 연락도 다시 하고 고백한건 없던일처럼 지냇어요 근데 그 남자애가 저한테 전화를 했더군요 그래서 카톡으로 왜 전화했어? 라고 보내니 또 고백응 하던군요 일년이 지났고 저는 걔를 좋아하는게 끝났는데 조금 당황했어요 그래서 저는 또 제 마음을 얘기못하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렇게 또 일년이 지났는데 걔한테 너무 미안햐지네요 .... 제가 잘못한거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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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조은나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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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딲히 님은 싫다고했고 계속 달라붙는건 그 남사친이니 미안한 마음에 사귀는건 진짜 비추

사슴님의 댓글

정말 싫으셔서 거절했다면 어쩔 수 없구요 평소 친구처럼 대해주세여

아침의소리님의 댓글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고 해서 다 받아줘야 한다면

연예인은 너무 힘들겠지요.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물론 사람대 사람으로 좋은 사람이라는건 인정해줘야 하지만

정이 가지 않는 사람도 있고, 가까워지면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더라구요

본인의 마음이 어떤지부터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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