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이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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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관계가 이도 저도 아닌 상태라서 관계 정리를 확실히 하고자 밀고 갔더니 그여자가 왜 저 한테만 이러세요 라고 짜증을
내서 제가 전에 말했죠 관심 있는 사람 한테만 간다고 하니깐 눈동자가 흔들리면서 시선을 회피하고 말을 안합니다 그리고 나서 시간좀 지나니깐 그여자가 갑자기 화난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누가 건들었나고 알아챘고요 그리고나서 이제 날 피하겠구나 생각 했는데 두번이나 제 옆으로 지나가네요 그리고 복도에서 마주쳐서 예의상 인사 했는데 당황도 안하고 평소 처럼 받아주고요 무슨 밀당 하는 것 도 아니고...
내서 제가 전에 말했죠 관심 있는 사람 한테만 간다고 하니깐 눈동자가 흔들리면서 시선을 회피하고 말을 안합니다 그리고 나서 시간좀 지나니깐 그여자가 갑자기 화난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누가 건들었나고 알아챘고요 그리고나서 이제 날 피하겠구나 생각 했는데 두번이나 제 옆으로 지나가네요 그리고 복도에서 마주쳐서 예의상 인사 했는데 당황도 안하고 평소 처럼 받아주고요 무슨 밀당 하는 것 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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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민트초코님의 댓글
그냥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그쪽으로지나가는거야 아무생각없이가신거고 인사는 예의상 받아야하죠
...그런 사소한거에 의미를 두지마세요
바카라스님의 댓글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자고 하셨을때 상황이 어땠는지 상상이 잘 안가고
그 이전 관계가 어느정도 진전된 상황이었는지 잘 모르겠어서 상세 답변은 어렵지만
좋아한다 호감간다 사귀고싶다 날 어떻게 생각하냐 그냥 좋은 동료냐 날 이성으로 생각해본적있냐 등등 물어봤나요?
여성분 마음보다 마음이 앞서 가서 여성분이 부담느꼈을 수 있어요
고백은 상대방도 날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었을때 하시거나
고백했다 거절당하면 다신 안볼 각오일때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좋아하시면그냥 잘해주고 밥잘 사주고 같이 취미활동하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점점 늘려가시는 것이 좋겠지요~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밀당 맞아요..
전형적인 밀당이에요. 질문자님이 좋아해주는게 좋고 그 관심 계속 받고는 싶은데, 뭔가 확실하게 사귀기에는 아직 맘이 안잡힌 케이스에요. 여자분이 잘못하고 있는게 맞죠..
평생 애매하게 그상태로 지낼 수는 없어요. 결국 확실하게 사귀든가, 아니면 업부상관계인 남으로 지내던가 확실히 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질문자님이 흔들리지 말고 나가셔야할 것 같아요. 여자측애선 애매한 상태를 좋아하니...
검마산님의 댓글
인사 받아준건 사회생활은 해야하니 그런 것 아닐까요..
굳이 그 전의 일을 티내서 뭔가 이후에 더 마주칠 일을 만들고 싶지도 않은 거구요.
그냥 마음 정리하세요. 진짜 싫어하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