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전화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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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이 있어요. 3주연락했어요 근데 요며칠 연락이 뜸해지더니 알겠더라고요. 아 얘가 나한테 관심없는것 같은데 내가 굳이 이어가야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제 짝사랑 끝낼라고요 전화로 널 좋아했었다 너랑 주고받은 대화 다 좋았다 그런데 내가 힘들어서 그만 할라한다 그래도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이렇게 전화로 할라는데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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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작은장난감님의 댓글
네. 별로네요.
애초에 전화로 하면 뭐든 별로예요.
차이더라도 한번 만나서 직접 얼굴보고 고백해보는게 낫죠.
한솔짱님의 댓글
노노노 완전 멋진데요???
제가 봤을땐 아주 정석적으로 깔끔한 말이예요^^
둘이아빠님의 댓글
네네.. 굳이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ㅠㅠ
하더라도 문자로!!
필건축님의 댓글
이왕 끝낼 거면 했었다 라는 표현보다 나너 좋아해 가 어떨까요.
어차피 아니면 말기로 마음 먹으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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