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동생이랑 연끊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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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중2고 남동생은 초4인데요
얘가 저번주에 저보고 나가뒤지라고 살가치가 없다면서 심한말을 해서 저 3일동안 계속 방에서 안나오고 계속 울었는데
미친놈이 생각이 없는건지.. 갑자기 오늘 아침밥 먹으러 나왔는데
(엄마 외출하셔서 집에 안계셨음) 갑자기 전자레인지 돌리는 저보고 뭐 씨발롬아 존나 시끄럽네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왜 욕하는데 미쳤어? 그러니까 응 오징어새끼야 이러는데...뭐 방법없을까요..?ㅠㅠ부모남한테 일러라 이런거 소용1도 없어요 녹음해서 일러보기도 했는데 그냥 너 누나한테 이러면 돼 안돼 이러면 동생이 미안함1도 없이 응 내맘 이러거든요?ㅋㅋㅋ부모님 힘은 소용 없어요 다른 방법 알려주세요ㅠㅠㅠ연끊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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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치칠레아님의 댓글

뭐 그런 싸가지 없는 아이가 있을까요?

부모님과 같이 모여서 대화의 시간을 갖으며

무엇이 나쁜 행동이고 언어인지 조목조목 혼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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