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놀 친구가 없어요 ㅠ

본문

제가 진짜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헬스도 몇년동안하고 피부관리도 모공패드부터 스킨 세럼 크림 등등 기초만 몇가지를 하고 얼굴도 객관적으로 여사친이 진지하게 수치 말해줬을땨 최대10이라고 치면 6~7?키도 크진않지만 177이고요: 패션도 관심이 많아서 캐주얼하게 입는데 근데 놀친구가 없어요 연락하는친구들은 있는데 좀 문제있는거 아니에요? 놀친구가 왜 없죠? 아니 그리고 연락하는 친구도 별로 없어요 인생 헛 살았나요? 진짜 말하는것도 모르는 여자보면 말을 잘 못하는게 있긴한데 딱 그거뿐이에요... 학생이에요...
6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공주댁님의 댓글

1도 이상한거 아니고요. 사람들 덜 만나봐서 그래요. 좋아하는 그룹을 못 찾았거나. 그리고 걱정하시는 말을 잘 못하는 것도 다 늘어요. 학생이니 기회도 앞으로 많을꺼에요. 근데 나 등수 매겨줘 또 남자가 외모에 너무 신경쓰는 것 같아 보이면 존심 없어 보이니...그런 질문은 가족한테만. 사람들하고는 진실되게만 대하면 늘 주변에 친구들이 있을꺼에요

파워우먼님의 댓글

회원사진

외적인 것 말고 내적인것이 문제가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꼭 외적인 것이 화려해야 친구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겉으로 최대한 밝고 상냥하게 먼저 다가간다면 친구가 많아 질지도 모르죠

전체 46,333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4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5
댓글0
댓글+4
댓글+2
댓글+1
댓글+4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