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여기서 저랑 아빠욕좀 해줄분 있나요 3자입장에사 좀 봐주세요 이상한 말 하시면 신고합니다제가 엄마카드를 갖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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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랑 아빠욕좀 해줄분 있나요 3자입장에사 좀 봐주세요 이상한 말 하시면 신고합니다
제가 엄마카드를 갖고있는데 제가 잔 사이 느낌이 쌔해서 봤더니 제가 잔 사이 제옆에 카드 가지고 담배9천원치를 그었더라고요 그거 쓰면 안되는 카드거든요; 취소하라고 하니깐 한개는 뜯어서 안된다고해서 하나만 가지고 가라고 하니깐 저보고 막 지돈처럼 쓴다고 하고 제가 엄마한테 관리안했다고 혼날거라니깐 혼나도 지가혼난다면서 놔두래요 자고있을때 어디서 몰래 쓱하냐니깐 간수못한 제잘못이래요 진짜 개도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카드 취소하러 다시 마트 갈거고 담배 빨리 안가져오면 마트에서 절도로 신고하게 만들거라고 하고 제가 마트에 갔다왔어요 근데 저한테 담배가 없어서 취소는 못하고 아줌마께 어떤 아저씨가 담배갖고 오시면 카드취소 됐다고 말해달라고 했어요 그러고 집에와서 이미 취소 됐으니까 그거 계속 갖고있으면 절도라고 하고 아줌마랑 통화하는척하면서 취소 내역 문자로 보내달라 뭐 그런말을 해서 아빠 듣게 만들었어요 그러고 다시 어디로 나갔다가 3분만에 돌아오던데 담배 돌려주러 갔는지 모르겠네요 아빠 나가고 1분뒤에 전화로
아까 아저씨 오셨냐고 물으니까 아직 안오셨다고 좀 귀찮은듯 말하셔서 다시전화하긴 그렇고요
아 진짜 사람이 어케 그렇게 뻔뻔하죠? 엄마돈은 지가 다쓰고 어쩌다 지가 월급받은날 엄마한테 만원한푼 안줘요 그리고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서 다른집으로 이사했는데도 같이와서 살아요 저 진짜 저런 애비가 어케 내 애빈지 자ㅏ살하고싶어요
저번에도 제 카드로 담배 한갑만 산다더니 몰래 잔액있는지 확인하고 두갑사서 취소한적이 있어요 진짜 개버릇 남 못주나요

저번에도 엄마가 생활비가 다떨어져 담배못치니깐 미쳐가지고 저 고등학생인데 저보고 사와라고 한적도 있음


+담배 끝까지 안준거 같던데 자는 사이에 담배 부셔놓고 아침에 나갈건데 생각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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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한솔짱님의 댓글

아빠가 생활비도 안주고 이기적인것은 알겠어요.

엄마만 힘드시네요.

님은 고등학생인데 그런 엄마께 어떻게 힘이 되어 드리고 있나요?

현재로선 두사람 다 엄마께 짐인데...

아빠는 안되고 나는 엄마돈 써도 되나요?

열심히 공부하고 알바도 해서 엄마 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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