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동생때문에 화나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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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예비중 초딩인데 저보다 2살 어린 여동생이 있어요 근데 저는 동생이 진짜 싫어요 평소의 동생은 착하고 귀여워서 괜찮은데 화났을때의 동생의 모습때문에 싫어요 동생이 어떤 상황에 화내냐면 제가 동생보다 일찍 집에 오거나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혼나거나 이런 사소한 거에 화를 내요 소리지르고 울면서요 요즘은 ㅅㅂ,ㅗ같은 욕도 가끔해요 근데 문제는 부모님께 일르면 엄마(아빠)가 혼내면 엄마(아빠)앞에서만 말을 잘 들으니 니가 혼내라 요즘은 항상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가끔 회초리들고 혼내주실때도 있어요)제가 말하면 어쩌라구,응아니야를 말하고 엄마가 말하면 더욱 화내고(욕은 안해요) 아빠가 말하면 잘들어요 그리고 동생을 혼낼려고 제가 때리면 몸에 멍자국이 들때까지 때려도 잘못을 인정안하고 부모님이 때리면 울면서 빌어요 그리고 또 속상한거는 가끔 둘다 혼날때는 저는 방에서 계속 우는데 동생은 저와는 다르게 금방 웃고 금방 기분좋아지고 이러는게 속상해요 제가 원하는 답변은 1대처방법(안적어주셔도 돼요) 2동생이라는 사람들은 원래 다 이런건가요? 3속상할때 금방 기분 좋아지는 방법 4제가 조금 이기적인 건가요? 이렇게 답변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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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희야희야님의 댓글

질문자님은 전혀이기적인지않고요 부모님께말해서 도움을요청하세요! 예비중이면 초6이겠고 동생분은 초4죠? 저도 초4인데 그때가사춘기때여서 더그런거일수도있습니다. 인테넷에라도 도움을 요청하신 질문자님 참 용감합니다!!

대박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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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말 안들어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엄마 아빠 말은 잘 들으면 부모님께 동생을 전적으로 맡기시고

자유로워 지시면 좋겠네요

둘이 있을때 거슬린 행동을 해도 모른척 하시면 동생이 멋적어서

하던짓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동생을 절대 때리면 안되겠죠

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그것땜에 또 문제가 더해 집니다

동생이 금방 돌아서서 웃는것이 너무나 다행입니다

그런데 때린사람은 혼자 울고 있나요

때리고 속상하니 이젠 때리는건 그만 하시면 같이

웃는일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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