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엄마 갱년기가 세게 왔는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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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가 저랑 카톡한 것들 카카오스토리에 올리면서 감성글을,,, 쓰세요,.., 제가 감성글 오그라들게 쓰고 막 sns에 올리면서 나 힘들다 티 내는 사람 진짜 안 좋아하는데 엄마가 그러시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ㅜㅠ 근데 진짜 엄마가 갱년기라 그렇지 내용이.. . .. 나중에 다시 보시면 분명히 흑역사 되고 쪽팔리실 거 분명한데 아무리 말해도 니가 무슨 상관이냐며 뭐라고 하십니다...ㅠㅠㅜㅜㅠ 너무 남들 눈 의식하고 거의 하루에 한 번 이상 카톡 프사, 상메, 배사 바꾸고 거기에다 자기가 힘들다는 티를 여기저기 팍팍 내고 다니세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증말...ㅋㅋㅋㅋ 돌아버리겠습니다... 최근에 다리에 살짝 상처가 났는데 그런 것도 찍어서 사진 & 감성 젖은 장문의 글 직접 적어서
Sns에 올리시고요... 진짜 왜 그러실까요 ㅠㅠㅜㅠ 저는 남들 관심 받지 말고 조용히 살자 주의여서 엄마가 정말 이해가 안 가네여... 엄마는 남들한테 자꾸 자기 힘들다는 걸 어필하려고 하시거든요. 근데 또 제가 엄마한테 무슨 힘든 일 있냐고 물어보면 절대 말 안 해줘요. 그러면서 sns에는 생판 남들도 다 볼 수 있는데 거기에다 소설 쓰듯이 다 씁니다... 앜 진짜 답답하고 제가 다 쪽팔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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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콩고36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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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증상은

누구에게나 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오는 것 처럼

치유의 개념에서 접근하시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갱년기로 인해

상당히 힘들어하고 현재도 수시로 조울적인 마음에

상태를 종잡을 수 없지만

이럴 수 있다는 인정을 합니다.

그러면서 깊이 생각을 거두고 가벼운 걷기운동을 병행을 합니다.

그럼 좋은 호르몬이 나와 모든 스트레스를 거두고

에너지가 생겨요...이러 저러하게 극복을 해야 하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또 집에서 쉽게 갱년기증상이나 요실금들에 대해

관리하고 있는 방법으로

노화된 신경을 재생해 주고

천연 에스트로겐하고 콜라겐을 공급해 준다고 하는 케어로

질적으로 좀 나아지는 것도 같고 불안증세나 무기력함이 줄어

힘있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도 같습니다.

모쪼록 증상을 잘 케어해서

보다 근본적으로 슬기롭게 벗어나 보시길 바래요..

프로필을 클릭해보시면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는 url 주소가 있습니다.

클릭하셔서 알아보셔도 되실 것 같아요..

https://bit.ly/3mw3cT0

둥둥둥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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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원래 그런거에요...님도 사춘기때 그랬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죠 나중에 님도 똑같이 할텐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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