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강릉에서 동해 왕복 100km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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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교동 주변에서 동해까지 출퇴근 하는데 보통 편도 40~50km 거리 더군요 시간도 편도 40~50분 걸리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있습니다..

1. 동해에 살면 편하지만 더 큰 도시에서 생활하고 싶어 피곤함에도 강릉에서 살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할만할까요?

2. 출퇴근을 하게 된다면 연비가 좋은 아반떼 하이브리드,소나타 하이브리드, 코나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모델로 바꿀 생각입니다 가는 길이 대부분 고속도로라 위 모델들이 고속주행 연비가 대략 17~20 까지는 나오는거 같은데 주 5일 출근이면 실제로 대략 한달에 유류비가 얼마 정도 나올까요?

3. 강릉에서 동해로 출퇴근을 하게 되면 넉넉히 잡아 1년에 약 33,000km 주행을 하게 되는데 이러면 7년 정도만 타도 차량이 20만 키로가 넘게 됩니다.. 이게 차에 무리가 많이 갈까요?

4. 마지막으로 강릉내에 교동 외 주변 상가가 어느정도 있고 고속도로 접근이 편한 지역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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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님의 댓글

되는데 차량의 수명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4. 출퇴근 거리가 멀다보니 피로감도 크고 운전 중에 졸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강릉에서 동해로 출퇴근하는 것은 개인의 선호와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지만, 일주일에 10시간 이상을 출퇴근에 사용하게 되므로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도시에서의 생활을 원하는 경우라면 이를 감안하여 강릉에서의 생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생활 환경과 개인적인 만족도를 고려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2. 하이브리드 차량은 연비가 좋아서 경제적이고 환경에도 친화적입니다. 주행 거리에 따라 유류비의 양은 다를 수 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연비가 대략 17~20km/L로 예상되므로, 주 5일 출퇴근으로 약 200km를 주행한다면 한 달에 약 400L의 유류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실제 유류비는 현재 유가에 따라 다르지만, 약 40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3. 주행 거리가 많은 경우 차량의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차량의 경우 20만 키로 이상 주행이 가능한 수명을 가지고 있으므로,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는 동안에는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출퇴근 거리가 멀고 피로감과 졸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출근 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출퇴근 중에는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며 운전을 해야 합니다. 특히 긴 주행 중에는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졸음 운전 방지를 위해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환기시키거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동승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가벼운 음악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졸음이 강하게 들 때에는 안전 운전을 위해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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