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엄마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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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누나 엄마 그리고 새아빠는아니고 그냥 어떤 아저씨랑 살고있는데 엄마가 43살인데 아기를가질 생각을하는것같아요,저는이제14살이고 누나는16살인데 어떻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애초에 아저씨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제 동생이 생기는건 너무 싫은것같은데 엄마한테 못 말하겠어요 어떡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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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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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자식이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거에요

조금 더 크면 이해할 수 있을테니 지금은 이해가 안가도

그냥 제 조언대로 억지로 축하 축복 하셔요 그게 차라리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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