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여친이 지겨워해요(랜선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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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랜선연애 중인데 지역은 가까워서 맘만 먹으면
만날 수 있어요 근데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나고 있는데
여친이 같이 맨날 게임만 하면서 노는건 지겹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이렇게 지내면 계속 잘 사귈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고도 하네요. 그렇다고 저가 지겹다고 하는건 아니래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여친이 저랑 함께하는 시간을 안 지겹게 느낄 수 있을까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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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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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은 질문자님과 만나서 가볍게 산책을 하더라도 밖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만나시면 될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너무 방에만 있고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게임뿐이지만 근처에 사시니까 가끔 만나서 산책이라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시몬스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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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데체코로나는 왜 핑계대는겁니까?

코로나는 뭐 그냥독방에서 혼자 게임이나 하고 지내야해요?

사람만나요 뭔 코로나 핑계를 대노..

가족들 안만나요?

그가족들은 밖에서 활동 안해요?

차타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안돌아다녀요?

걍 보고 둘이서 데이트도 하고 그러면 되지 무슨못만나서 ....ㅉㅉㅉ

필건축님의 댓글

코로나지만 한번씩 조심스럽게 밖에서 데이트를 하세요! 당연히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멀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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