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오빠가 너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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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맨날 제가 빨래하고 오빠만 설거지 하고요
설거지는 조금밖에 없고 빨래는 산더미 인데
힘든거만 절 시키고요 그리고 저번에는 김장할때
할머니가 배추 나르라고 해서 같이 나르는데 자기는
나르기만 하고 올려두는건 저낭 다 시키고 저는 두개 다
하고 그런데 오빠는 밖에서는 착한척하고 저는 조금
소심해서 친척들에게 사랑같은걸 많이 못받는데
이모는 저도 좋아해주시는것 같은데 고모랑 외할머니
친할머니는 다 오빠만 좋아해요 오빠한테만 뭐 사준다거나
저한테 말도 없이 옷이나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서 사주거나
생일선물도 저만 안챙겨주시고 친할머니는 오빠한테만
보약같은걸 줘요 저는 맛없어서 필요없는데 그래도
안주는거는 마음아프네요.. 그리고 맨날 오빠랑 싸우면
제가 말빨이 많이 딸려요;; 그리고 고양이 키우는데 맨날
저만 고양이 똥 치워요!! 짜증나요 같이 치우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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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선비님의 댓글

앜ㅋㅋㅋㅋ 보아하니 나이차이가 좀 나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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