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같이게임하기로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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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을 구만두고 공부하는 수험생인데요..

27살나이에.. 돈은 어느정도 모아둿구 나이에비해?,대출없이 전세집 있는데 수잊이없으니 주말에는 알바하면서 공부를 하는편인데

시험이 일년에한번뿐이라..아무튼

금토는제가 다음날 인 토일5시기상해서 알바를 나가봐야되서 같이 여자친구랑 게임을 못햇는데.. 오늘같이 할려고했으나

가족행사가 잡혀서 못하게되었는데 뮬론 다음날이 행사이지만 아침7시부터..그래서 또 친구들이랑 제 집에서 술마실꺼같아서 허락을 받아야하는데 이거따문에 게임이 파토나면 괜히 재 자신이 여자친구가 너무 편해져서..그런가하고..자괴감이 들어서요..

어찌 사죄를할까요?..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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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가로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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