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황을 100% 알려드리기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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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외버스터미널근방 : 밤에 사람이 많고 공원에서 각종 이벤트및 행사/공연같은거를 가끔함 (장미축제도 진행해서 밤까지 시끌시끌하고 명절에는 뭐... 야시장도 열리니 시끄러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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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실동 (주민센터 근방) : 적당하게 거주할 수 있으나 가격대가 좀 있음 // 이 부분이 많이 해결된다면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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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교근처 : 분명 좋음, 하지만 친구들(동기들)에게 알려지면 내집 = 아지트(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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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2곳이라 100% 정답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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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서 거주하시는 학생분/ 학교 앞에서 자취/ 무실동, 단계동에서 자취 (무실/단계동이 그나마 학교가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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