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여자 심리 (연애) 도와주세요ㅜㅜ

본문

어제 헤어질 뻔 했거든요?!
근데 질척거려서.. 붙잡았어요.. 근데 계속 단답만 하다가
제 잘못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했더니.. 헤어지지 말자하고
단답도 안 하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단답하고
메세지도 늦게 읽고..

어케하면 풀릴까요..? 제가 눈치가 없어서..
4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4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단답한다고 질문자님에게 마음이 식은게 아니예요

상황에 따라서 단답하기도 하고 늦게 답하기도 하고 그런거죠

그런거로 내게 마음이 식은게아닐지,..걱정하는 그 태도가 오히려

상대방 눈에는 매력없어 보여요

이재인님의 댓글

생각할 시간을 드리던지

이미 관계정리 할 고민중이실거 같습니다.

풀려면 진실되로 표현하시고

안된다면 보내주세요

때지님의 댓글

회원사진

안녕하세요

애교 부리고 간단한 선물 하나 하시면 바로 풀릴거같습니다 !!

비타500님의 댓글

회원사진

아이고..

일단 단답하고 메세지도 늦게한다는건.. 어쩔수없어요

왜냐면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했잔아요?

이미 그말을 꺼내기까지 많은 생각을 해왔던거고 정리가 됀상태에서 말을 꺼낸거겠죠...

하지만 너무 낙담하실 필요는 없어요.

최대한 싫어하는거 하지말고 불안하다고 자꾸만 귀찮게 막 카톡을 수시로 보내는것도 하면 안돼요.

다만 천천히 서서히 내가 바뀌고 있다는걸 보여주면 돼요. 실제로 바뀌셔야해요.

연애란 서로 맞춰가는것이지 한쪽만 맞추면 결국 탈이난답니다.. ㅠㅠ..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가 역시 난 안돼겠다.. 헤어지자 라고 한다면

그땐 질문자님도 마음딱 먹고 헤어지세요.. 헤어지잔말이 쉽게 나오기 시작하면 연해하는 내내 툭하면

헤어지자 그럴거에요..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최선을다해 사랑해보시고 안된다면 후회없이 툭툭 털어서 이겨내셔야합니다.

전체 1,294 건 - 10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2
댓글+5
댓글+5
댓글+4
댓글+5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4
댓글+1
댓글+5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