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교육] 친구랑 절교하고 싶을 ㄸ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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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친구랑 사이가 서먹해지고 같이 만나지도 않고 그렇다보니까 좀 신경을 안 쓰게 됐어요, 그리고 걔랑 만날ㄸㅐ도 걔 집 앞에서 만나고 걔네 집에서 만나도 걔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지 안 도와주면 나가라 그러고 또 제가 A형이라서 정말 소심하고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에요 이거 얘가 ㄱㅣ분 나쁘지 않게 친구 연 접는 법 없을까요? 얘는 절 하녀로 생각 하는 것 같아요 내공 30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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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일단은 가슴이 뛰지않죠...좋을땐 만날 생각만으로 기쁘지만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식어지면만나도 별 감흥이 없고...뭐랄까? 서로의 익숙함에그냥 가족같은 관계라고 할까?...밥은 먹었냐?하면 ㅇㅇ하고 대답해야겠죠..안드셨음 아직!!!이 정도^^21시간 2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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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한숨 푹푹먹었어.요새가 뭐 50년대인가?그러죠.ㅎㅎㅎ21시간 2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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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지치면 그 사람 밥 먹는게 꼴뵈기 싫어집니다. 21시간 2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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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밥먹었냐고 물으면 지쳤을때는 ㅇㅇ 이런식으로 단답지치면 무성의해지고 단답식 또는 휴대폰만 보는식21시간 2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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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당연히 떨어지겠죠 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어떤 점이이성에게 호감을 사지 못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되니 길게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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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이미 지나간 거잖아요 너무 연연해 하지마시고 슬퍼도 하지마시고 자기 자신을 가꾸세요!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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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뭘 어떡해요 잘못건거면 잘못건거죠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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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세요.전남친 분이 술먹고 보냈거나 주머니에 넣었는데 체온 때문에 터치가 눌려서 보내졌거나(이런 경우 의외로 많습니다) 전남친분이 친구분들하고 같이 얘기하다가 친구분들이 대신 보내주겠다! 뭐 이러면서 보냈거나 셋 중 하나겠죠 뭐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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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조남선님의 댓글
기분 안 나쁘게 절교하고싶다 하시면 그냥 서로 만나는 횟수를 줄여보세요
예를 들면 놀자고할때 "아 나 공부할게 늘어나서 안될거같아ㅠㅠ" 이런식으로요.
근데 그 친구가 눈치제로인것도 아니고.. 어떤 식으로든 멀어지려고 하시면 알아차릴거에요 만약 그 때 친구가 뭐라고 하면 그냥 한 번에 잘라내시는거 추천드려요ㅠㅠ 계속 못 잘라내고 그대로 있으면 아미님만 힘들어질거에요 저도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원래 싫어도 다 참았던 적이 많았어요 근데 그렇게 해봤자 저만 힘들고 바뀌는게 없더라고요.
이 글 보고 도움 많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꼭 이렇게 해라 강요하는건 아니구 그냥 아미님 마음가시는대로 하심 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