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서운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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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여자친구 쉬기전날 저희집와서


아니 제집와서 자고 데이트를 하는데


제가 공인중개사 시험이 얼마안남아서..오면 나 공부해야해서..당일날 만나야한다


했는데


갑자기 전전날 일요일날 화욜날 오랜만에 술먹자해서 아는형이..아니 같이일했던 형이


퇴사후 삼개월만에 보고 또 상가를내서 쉬지도못하고 사정이좀있어서


밖에서는안되고 집에서밖에안된다 그랬더니 승락후 마실려고했지만


서로 공부 업무로인해 패스 그러자 여자친구가 다른곳에있다가 보고싶다고 새벽같이..


와ㅆ스빈다.. 그러더니.. 갑자기 울더라구여... 그일때문에 서운했다면서..


오빠 공부하라고 안온거였는데술마신다고 하니.....그러고


잠깐 울었느네... 많이 서운한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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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부산구님의 댓글

ㅎㅎ아여친사랑스럽녀요

네서운하죠ㅠㅠ

여친먼저챙겨주세요ㅠㅜ

울리지마세요ㅠㅠ

조남선님의 댓글

좀 서운할수는 있겠지만 사람마다 사정이 있으니.. 이해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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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죠 남자친구 공부하게 내가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면서도 보고 싶은마음이 없어지진 않고 쌓여만 갈텐데 술을 마신걸 알면 서운할수 밖에 없죠 솔직히 화가나도 났지 서운한 마음이 당연히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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