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어색해진 사람과 화해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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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알바를 하다가 매니저 형이랑 안좋게 끝나는데  (제 잘못이 가장큽니다.) 손절까지 할뻔

지금은 거의 3달 가까이 연락을 안했는데

그래도 뭔가찝찝 하더라고요 물론 자주볼 사이도 아니고 연락도 자주하는 사이는 아닙니다.

그래도 뭔가는 화해를 하고싶더라고요. 근데 무슨말을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연락을 해도 갑자기 이런느낌이 들수도 있고 해서 모르겠습니다.

문자를 보내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뭔가 답장없으면 답도 없고 전화 해도 용기가 안나고 해서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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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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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를 써서 몰래 전달해보세요. 아니면 기프티콘 같은 화해의 선물을 전달하면서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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