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정보] 인제군 상남면의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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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상남면에는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꼭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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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대나무님의 댓글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의 문화재)
1.인제 미산리 개인약수
종 목 천연기념물 제531호 면 적 400㎡ 지 정 일 2011.01.13 소 재 지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산1
산 경사면에 흡수된 빗물이 암설을 통과하며 철분 등 무기물을 녹인 후 계곡 옆 틈으로 솟아 나고 있는데, 탄산 뿐아니라 철분의 함량이 높아 특유의 비린맛과 톡 쏘는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등 수질의 측면에서 매우 가치가 높다.
1891년 함경북도 출신의 '지덕삼' 포수가 백두대간에서 수렵을 하다 발견하였다고 전해진다.
2.인제 갑둔리 오층석탑 및 주변탑재 일식
종 목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17호
지 정 일 1993.06.03 소 재 지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945 및 남면 갑둔리 산69,598
시 대 통일신라시대
인제군 남면 갑둔리 및 상남면 상남리에 흩어져 있는 석탑 및 탑의 일부분으로, 모두 3기에 이른다.
첫번째는 갑둔리 5층 석탑으로, 2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리고 있는데, 탑신의 1·2·3층 몸돌과 5층 지붕돌은 탑을 복원할 때 새로 만들어 끼워 넣은 것이다. 아래층 기단에는 안상을 조각하고 위층 기단에는 기둥모양과 글을 새겨 놓았다. 탑신의 각 층 지붕돌은 네 귀퉁이가 살짝 치켜 올라 갔으며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다. 위층 기단에 고려 정종 2년(1036)이란 기록이 있어 고려시대 석탑 및 불교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두번째는 갑둔리 3층 석탑으로, 갑둔초등학교에서 700m 정도 떨어진 곳에 놓여 있다. 지금의 자리에 일부 남아 있던 기단과 갑둔초등학교에서 보관하던 탑신부로 1988년 새로이 복원해 놓았는데, 돌의 재질·양식·크기가 달라 각기 다른 석탑의 부재로 보인다. 현재 탑신부는 2층 지붕돌과 3층 몸돌이 없어진 상태이다. 각 층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두툼한 처마가 완만한 곡선을 이루다 네 귀퉁이에서 힘껏 치켜 올라갔고,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다. 일부 탑재를 잃어버렸지만 지붕돌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탑으로 보인다.
세번째는 상남리 석탑재로, 아래층 기단 조각, 위층 기단 가운데돌, 탑신의 1층 몸돌, 몸돌 조각, 지붕돌 조각 등 다섯 부분이다. 이 탑재들은 기단부와 지붕돌 양식으로 볼 때 통일신라 후기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남아 있는 부재로는 원형복원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