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동생이 너무 싸가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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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2이고 제 동생은 중1 여동생인데요 너무 애가 전부터 말하는게 싸가지없고 엄마,아빠 한태도 자꾸 말대꾸를 하더라구요 심지어 할머니한테도 말대꾸를 해요 그리고 특히 엄마께서 폰을 끄라 하셨을때 제가 뭐 하느라 안껐는데 그거가지고 자꾸 “언니 왜 폰 안꺼? 내가 껐는데 언니가 안끄면 내가 뭘 배우겠어 ~” 이러고요 그래도 안끄면 엄마를 불러서 “엄마 언 자꾸 폰 안꺼” 이러고 이르더라구요 그리고 자꾸 저를 은근히 얕보는 듯한 행동을 해요 계속 저랑 싸워도 제가 자꾸 참아주고 이제 참아주기 싫어서 지식인에 보냅봐요 싸워도 이기는 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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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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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1 동생 한마리가 있는데 시비걸면 걍 투명인간 취급해 버립니다ㅋㅋㅋㅋ 무시하니까 걍 가더라구요.. 동생주제에 왜이렇게 첫째한테 대드는지.. 진짜 숨만 쉬고 살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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