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하는것을 싫다고 말하는것이 예의가 없는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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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분이 글쓴님 어머니 앞에서 그런말 햇으면 예의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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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친분에게만 싫다고 이야기 하는건 예의하고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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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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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머니께서 반찬 해주시면 글쓴님만 드세요 싫은거 강요하지마시고요

아직20대초반?이신가요?

그럼 그럴수도있겠단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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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부모님안계신자리에서 먹을필요는없지만,

예의상 여친을위해 먹는척이라도하는것도 예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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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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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는 마세요 안먹으면 쳐먹지마라하시고 혼자드시면되요,배고프면 쳐먹게찌

주신 사람 성의를 보여서라도 목는척이라도 해야죠

예의상 조금이라도 먹는게 예의이긴한데 남친 입장에선 엄청먹기 싫은데 억지로 먹는거잔아요?

그런것보단 대화방법이 잘 못된거 같아요

보내주신 어머님 마음은 알겠는데 난 이런 반찬 잘 안먹어 하지만 마음은 참 감사하다 뭐 이런식으로 예의있게 말을 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