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가 있다고 노총각이 충격을 입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나도 결혼했으면 아기가 있엇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을거 같네요

물론 개인차가 상당히 심할 것이겠지만..

저의 사무실의 노총각들에게

저희 아들 데려가서 앉혔보면 상당히

귀여워 하더라구요 자신이 갖지 못한 그런.,

​

어떤 아이에 대한 열망이 그 투영 되는 것 같아서

조금 보기 안쓰럽기도 하고 또 뭐 어떤

여러가지 복합적인 마음이 나타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