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저는 솔직히 못생겼으면 싫어하는걸 본능이라 슬퍼하지는 않아요. 돈 많으면 된다고 그러고 다른 매력 있으면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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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못생겼으면 싫어하는걸 본능이라 슬퍼하지는 않아요. 돈 많으면 된다고 그러고 다른 매력 있으면
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돈 많기가 불가능하고
노래를 김범수처럼 운동을 박지성처럼 말빨을
개그맨들처럼 할 수 없으니 애초에 일반인이
못생긴것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고 봐요.
그래서 저도 못생기고 키 170대 초반 남자이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못생김을 벗어나기 위해 지금 헬스
1년째 하고 있고 피부과도 다니고 있고 양악수술까지
시도하고 이래도 못생겼으면 연애 포기할려고요.
그런데 못생겨도 연애 가능하다고 다른 매력 있으면
가능하다던데 애초에 돈을 많이 벌거나 김범수처럼
노래를 잘하거나 박지성 손흥민처럼 축구를 잘하거나
개그맨들처럼 말을 잘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가능하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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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혜정맘님의 댓글

보통으로 생겨도 연애하고 결혼하고 잘 삽니다.

자존감을 높여요..

님은 존재만으로 귀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식과 저의 경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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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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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아님의 댓글

말하는 투를 보아하니 모쏠 아다 일거 같은데 자신감을 가지렴 아무리 ㅈ나 이쁜여자라도 나만에 장점이나 매력을 느끼면 준내이쁜여자랑 사귈수있음 자신의 매력은 본인이 찾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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