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부모님이 좋으면서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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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인데요 외동입니다. 부모님이 저에게 너무나도 많은 돈을 써서 좋긴 좋아요... 제가 뭐 사고싶은 거 있다고 하면 바로 사주시고 제가 공부하는데 지원을 많이해주고 방도 3개씩이나 씁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공부를 딱히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예요.... 그리고 부모님의 집이나 차 입고다니는 옷을 보면 돈이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은데 저한테 너무나도 많은 돈을 쓰니까 ㅠ.ㅠ 한편으로는 좋고 정말 감사한데 내가 이렇게 많은 지원을 받았는데 미래엔 아무런 성과가 없으면 어떻하지? 내가 불효자식인가? 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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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꽃님이님의 댓글

지금 노력한다면 미래에 분명히 좋은 성과가 있을거예요 걱정하지말고 열심히 하세요

대박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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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께서 올리신 글그대로진심을 담아대화하시면좋을듯 합니다.^^

http://naver.me/GI7hieNm​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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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커서 부모님께 잘해드리면 되죠^^

미진님의 댓글

최선을 다해 보셔요.

그러면 후회는 남지 않아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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