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친구가 한명있습니다. 저는 친구가 친한친구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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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한명이있습니다. 저는 그 친구랑 톡도 많이하고 연락도 자주하는편이고 자주 친구랑 노는편입니다. 그런데 오늘 친구가 톡으로 못논다고했는데 강아지 산책시키는와중에 친구가 다른친구들 2명하고 놀고있었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그냥 약속있어서 못노는거아닌가?]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저는 친구한테 왜 못노냐고 했을때 친구는 그러한이유를 대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몰래 다른 친구들이랑 몰래 나가서 논거에요. 저한테 연락한마디도 없이, 그래서 저는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장문으로 친구한테 진지하게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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