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정보] 태백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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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작가님의 소설 태백산맥에 대해서 알고싶은데요..
음..줄거리같은것좀 적어주세요..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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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연락 자주 하시는게 최선입니다.나중에 모릅니다. 같은 고등학교 다닐수 있을지는.4시간 5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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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역시 친구가 1번째 단계에요남사친이 남친되는경우가 워낙 흔해야 말이죠ㅎㅎㅎ4시간 5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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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호감은 무조건 연락! 친하게 지낼수록 호감이 올라가니까 연락 자주하시고 학교에서도 말 많이 하세요!!4시간 5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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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같이 얘기하고 같이 놀아요.부끄러우시다면 작성자님 친구와 함께 가보세요.그러면 한결 부끄러운게 사라질 꺼예요.고백은 서툴리 안 해도 되요.어느정도 호감을 얻고 생각해보세요.화이팅 해보세요!4시간 5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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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가면 되잔아요.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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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나중에 방청신청 있으면그때를 노려보세요 ㅎㅎㅎ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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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 근데 연락은 잘 안 보고 안 하는 사람이 꽤 있어요!제 친구도 진짜 드럽게 안 보거든요 님을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정말 이미지 관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쳐냈지 않을까요 ㅜ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아직 친해진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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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비오는날수채화님의 댓글
톶지와 비교 하겠습니다^^;;;
토지는 구한말 부터 일제 강점기 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 고난의 시기의
삶의 모습을 농민들로 부터 당대의 지식인, 여성등 다양한 모습을 통해 그려내고 있
습니다.
태백산맥은 해방 후, 이데올로기 갈등, 끝내는 민족분단으로 이어진 격동의 시대를 그리
고 있습니다. 왜곡, 첨절된 어두운 역사를 밝은 빛으로 드러내어 생각할 거리를 주지요.
일단은 태백산맥을 권해드립니다. 태백산맥은 무척이나 빨리 책장이 넘어갑니다.
아마도 조정래 작가 특유의 문체 탓이겠지요.
과거 보수 우익 세력들에 의해 난자된 역사를 새겨 보는 것도 뜻 깊은 일입니다.
다만, 지나치게 생동감을 강조하다보니, 외설적인 부분이 꽤나 자주 나옵니다.
여성분이라면 조금 저어될 부분입니다.
또, 지나치게 좌익 쪽의 시선에 편중되어 있다는 인식을 지울 수 없어요.
시간이 있으시다면 태백산맥 보다는 토지를 권해드립니다. 태백산맥이 좀 더 현실
참여적이기는 하지만, 토지도 그에 못지 않아요. 무엇 보다도, 토지에는 태백산맥에는
없는 깊이 있는 생각이, 문학적 아름다움이 담겨 있어요.
(이건 제 사견입니다만말입니다.)
뭐 두 작품 모두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양질의 작품이니 두 작품 모두 읽으신다면 더 이상
좋을게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