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남자친구 완전 정신병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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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소개시켜준 주선자랑
제남자친구가 1년정도 만났다고 하네요
남친이 좋아해서 들이댔었다며
돌싱녀인데
그걸 갑자기 술마시고 전화로 애기하는데
저랑은 뭐 끝까지 가고 싶다면서
근데 내결정에 따르겠다며
무슨심보인가요??
우선 헤어지자고 통보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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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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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분이 통화로 얘기하셨다는 건가요 ? 질문자님이랑 끝까지 가고싶다면서 전여친얘기를 꺼내는건 앞뒤가 안맞잖아요 그리고 끝까지 가고싶으면 잡아야지 정상 아닌가요? 선택에 따르겠다는건 뭔 개같은 소리지 그냥 너랑 해어지고 전여친이랑 만나고 싶다는 얘기를 돌려돌려말하는거에요

부산구님의 댓글

그분하고 정리가 된 것도 아닌 걸로 보이네요...

그래서 님 처분대로 따르겠다는 말로 보이구요...

나름은...

괴로워서 (술먹고)전화를 한 것 같은데...

뭘 어쩌자는 건지에 대해선 아직 자기도 정하지 못한 것 같네요...

이런 상태로는 님하고의 관계 유지가 안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손절하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듀나미스님의 댓글

말 그대로 님이랑 끝가지 가고 싶은데

주선자와 그런 사이였다는 게

나중에 긁어부스럼이 될까봐

미리 말한 거 같은데요

근데 본인이랑 만나던 사람을

소개 시켜준 것도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만나던 사람이 소개시켜주는 것도 웃기고요

붉은조약님의 댓글

일단 술쳐먹고 그런이야기꺼낸거보면

님과의 관계를 진지하게생각해서

일단 있었던일 전부 내비쳐보인것같네요

뭐 남자친구보단지옜남친을 소개해준 주선자가문제로 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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