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좋아하는 오빠한테 고백했는데 차였어요.근데 추우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가라고 선톡도 오고 시험 잘 보라고 기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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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오빠한테 고백했는데 차였어요.
근데 추우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가라고 선톡도 오고 시험 잘 보라고 기프티콘이며 정말 고백 전이나 후나 저를 헷갈리게 만드네요.

저만 너무 힘든데 연락은 하지 말고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 날에 작은 응원해 주는게 좋겠죠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ㅠ ... 애초에 사귈 맘도 없으면서 잘 해주고 저를 설레게 만드는게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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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이린혜님의 댓글

좋아하는 오빠분은 그냥 모든 사람들한테 잘 해주는 근야 자상한 사람 일 주도 있겠습니다.

두달 세달계속 좋아한다고 표현 하고 하다가 딱!! 끊어 버리면 남자도 생각이 나고 마음이 생기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질문자 님도 그렇게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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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이시네요... 내가 갖기는 싫고 남 주기에는 아까운...

빠르게 정리하시거나 님이 후회없을만큼 대쉬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 질문자님만 고생하십니다. 정리 가능하다면 빠르게 정리하시고

여운이 많이 남으신다면 정말 후회없이 좋아하고 대쉬하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미련없이 정리하는게 맞아요!

아직 학생이신것같은데 세상에 남자는 많아요!! 화이팅 하세요~!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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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는데 차고 그런 언행을 한다고요? 연락 당장 끊어요. 많이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글쓴이님, 더 힘들어요. 오히려 연락 딱 끊고 어떻게 사는지 모르게 한다면 더 궁금해할 수도 있어요. 일단 연락 끊는 건 지금 당장 하세요. 좋지 않은 사람 같네요. 어장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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