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좋아하는 남자애와 잘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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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예요.. 도와주세요 고수님들 성의있게 답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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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새해 새마음으로 좋아하는 마음 표현하면서

좋은 관계 이어나기길 응원합니다

현명한투자자님의 댓글

그럼 너무 티내지 마세요

티내면 싫어하는 경우가 조금 있더라고요

시크 도도 같은 컨셉...!

주띵님의 댓글

진심으로 대해 보세요.

이루어집니다.

이쁜사랑 응원할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식과 저의 경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추천해주시면 해피빈은 전액 기부하고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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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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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고백하시고 잘 사귀어보세요 ㅎ

대박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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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관심사를 찾으세요.

그러면 서로 대화도 쉽게되고 재미있습니다.

같은 학원이라던지, 같은 학교라던지 최대한 접점을 많이 만들어서 서로 자주보는 사이가 되어야해요.

카톡같은 sns연락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내가 너한테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라는걸 조금씩 표현하세요.

막 티내지말고, 그사람이 헷갈릴정도로 해야해요. 다른 사람을 대할때와는 다르게 좀 더 친절하게 대한다던가 등등

무엇보다 여유를 가지세요. 목메어 그 사람 연락만 기다리고 매달리지 말라는 뜻입니다.

만약 그 사람이 1시간후에 답장을 한다면 질문자님은 30분있다가 답변을 하세요.

드라마보면 항상 헌신해서 사랑하는 여자, 남자가 인기가 많은 식으로 표현되는데,

우리는 아이유, 김태희, 박보검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좋다고, 화내야할 상황에서도 꾹꾹참고 화를 안내는게 지속된다면

그건 착한걸 넘어서 호구가 되는겁니다.

아무리 좋아한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잘못한거에 대해선 똑바로 얘기하셔야해요.

굳이 화를 안내도 이런점이 서운하다. 다음부터 이러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같이 표현을 해야되요.

언제든 가질수 있는 사람보다, 지금 아니고서야 가질수없는 한정판 같은 사람이 더 매력있게 다가오는 법입니다.

참고로 밀당한답시고 읽씹을 한다던가, 약속해놓고 취소하는 식의 밀당은 하지마세요.

그건 밀당이 아니라 그냥 개념이 없고 매너가 없는겁니다.

고백은 슛이 아니라 세레머니입니다.

확실할 때 고백하세요. 일단 지르고본다 이딴 안일한 생각하지마시구요.

잘못고백하면 연인관계가 아니라 친구사이로도 못지낼수 있습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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