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누나가 저에게 마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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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연상 누나와 카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애인이 없어서 매우 외로운 누나인데, 곧 34살이고...
저는 곧 33살이다...이 누나랑 얘기 나누다가
나 같은 남자가 누나한테 어울린다 하니깐
누나가 나중에 안 되면 자기 좀 거둬 주던가 ㅋㅋㅋ 이런 말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누나 나 감당하겠냐고 하니깐 ㅋㅋㅋ 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요즘 1년 안에 애인 없으면 데리고 간다고 해두면...
급해서 결혼할 짝 빨리 만나더라~ 이런 말 하던데...
저에게 사심이 있는건가요!?
지금 애인이 없어서 매우 외로운 누나인데, 곧 34살이고...
저는 곧 33살이다...이 누나랑 얘기 나누다가
나 같은 남자가 누나한테 어울린다 하니깐
누나가 나중에 안 되면 자기 좀 거둬 주던가 ㅋㅋㅋ 이런 말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누나 나 감당하겠냐고 하니깐 ㅋㅋㅋ 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요즘 1년 안에 애인 없으면 데리고 간다고 해두면...
급해서 결혼할 짝 빨리 만나더라~ 이런 말 하던데...
저에게 사심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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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조은나라님의 댓글
음 제가 보기엔 친한사이에 하는 장난같네요 ㅎㅎ
소셜우주님의 댓글
글쎄요.애매모호하네요.그정도는 친해서 농담일 수도 숨겨진 진심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파스칼8012님의 댓글
내 상당한 관심이 있고 사심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