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기타] 정선아리랑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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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정선아리랑 노래를 좀 알려주세요...........
부탁이에요. 그리고저기 이거다음주 수요일(11월18일)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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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공인중개사인강을 알아보고 계시는 것 같아요.공인중개사 시험을 공부할 때는광범위한 내용들 중에서 핵심만 골라서반복적으로 학습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공인중개사인강추천을 받고 비교를 해보실 때는최근 출제 경향이 반영된 커리큘럼인지,수강신청을 하면 어떤 혜택들을 받을 수 있는지,또는 공인중개사 교재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공인중개사 인강 교수진들의 스펙 등등여러 부분들을 신중하게 살펴보시면 좋습니다.공인중개사인강추천 비교 자세하게 알아보시고시험 대비 잘 하시길 바라요~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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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 시험을 공부하기 앞서공인중개사인강추천을 받아보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공인중개사는 1차에서 2과목 2차에서 3과목을 공부해야 하는데과목별로 광범위한 분량 때문에 독학으로 대비한다는 건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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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기본적으론 주변 산속 지하수와 흙과 바위, 암반에 스며든 빗물이 점점 모여 시냇물을 이루고, 이런 작은 시냇물이 여럿 모여 강물을 이루는 겁니다. 지하수/지하 암반수는 빗물만으로 만들어 진 게 아니며, 땅 속 깊은 곳에 위치한 맨틀에서 땅 표면으로 올라오는 수증기가 식어 만들어 지는 게 대부분의 지하수 입니다.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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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눌러봤더니 1초 짜리넹 그래두 움짤 만드는거 쉽지 않은데잘하셨어요^^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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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두번째요....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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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기본적으론 주변 산속 지하수와 흙과 바위, 암반에 스며든 빗물이 점점 모여 시냇물을 이루고, 이런 작은 시냇물이 여럿 모여 강물을 이루는 겁니다. 지하수/지하 암반수는 빗물만으로 만들어 진 게 아니며, 땅 속 깊은 곳에 위치한 맨틀에서 땅 표면으로 올라오는 수증기가 식어 만들어 지는 게 대부분의 지하수 입니다.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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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눌러봤더니 1초 짜리넹 그래두 움짤 만드는거 쉽지 않은데잘하셨어요^^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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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두번째요....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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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문웨이크님의 댓글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너주게
싸리골 올동백이 다 떨어진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한치 뒷산에 곤드레 딱죽이 임의 맛만 같다면
올같은 흉년에도 봄 살아나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는 왜 피나.
모춘 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는 왜 우나.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정선읍네 물레방아는 사시장철 물을 안고 뱅글뱅글 도는데
우리집에 서방님은 날 안고 돌 줄을 왜 모르나.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정선지방에 전승되는 민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현지에서는 ‘아라리’ 또는 ‘아라리타령’이라고도 한다. 비기능요(非機能謠)에 속하나, 모찌기와 모심기, 그리고 논밭을 맬 때 두레판의 소리로 노동요의 구실도 한다.
정선지방에서 발생한 노래라고는 하나 태백산맥의 동쪽 전역과 남·북한강 유역에 고루 분포하는데, 이 넓은 지역을 아라리권 또는 메나리토리권이라 하여 다른 지역과 구별짓고 있다.
‘아라리’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곧 가장 늘어지게 부르는 긴 아라리, 이보다 경쾌하게 부르는 자진 아라리, 앞부분을 긴 사설로 엮어나가다가 나중에 늘어지게 부르는, 곧 아라리의 가락으로 되돌아가는 엮음아라리가 있다. 엮음아라리는 긴 아라리에 대한 변주로 부수적인 성격을 띤다.
〈정선아라리〉는 늘어지는 ‘긴 아라리’를 가리키며, 강원도 전역에서 불려온 이 지역의 고유한 민요로 세 가지 아라리 중 가장 폭넓고 활발하게 불린다. 순서는 일정하지 않으나 장단이 느린 아라리(긴 아라리)를 먼저 부른 다음 빠른 가락의 엮음아라리를 부른다.
노랫말의 내용은 남녀의 사랑·연정·이별·신세한탄·시대상 또는 세태의 풍자 등이 주조를 이루고 있으며, 사설 중에 정선에 있는 지명이 빈번히 등장하여 지역적 특수성을 나타내고 있다. 노랫말의 형식은 2행 1연의 장절형식(章節形式)에 여음이 붙어 있다.
〈정선아리랑〉의 노래말은 자그만치 700∼800여 수나 된다고 하는데, 이 중에는 다른 아리랑의 사설과 견주어 볼 때 서로 공유(共有)하는 것이 많다. 고정적으로 전승되는 노래말 중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너주게
싸리골 올동백이 다 떨어진다.
(후렴)
○한치 뒷산에 곤드레 딱죽이 임의 맛만 같다면
올같은 흉년에도 봄 살아나네.
(후렴)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는 왜 피나.
모춘 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는 왜 우나.
(후렴)
○정선읍네 물레방아는 사시장철 물을 안고 뱅글뱅글 도는데
우리집에 서방님은 날 안고 돌 줄을 왜 모르나.
(후렴)
〈정선아리랑〉에는 노래 전체에 관련된 기원설화뿐만 아니라 부분적이기는 해도 개별적인 노랫말에 얽힌 설화까지 있다. 이는 노래를 부르고 또 전한 사람들에 대한 자기 해설이자 노래를 부르는 스스로에 대한 해석이기도 하다.
〈정선아리랑〉은 장식음이 발달되어 있지 않고 최고음과 최저음의 차이가 적어 선율의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정선아리랑〉은 잔잔한 흐름 속에 소박함과 여인의 한숨 같은 서글픔을 지니고 있다.
출처 : http://100.empas.com/dicsearch
샤피로님의 댓글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너주게
싸리골 올동백이 다 떨어진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한치 뒷산에 곤드레 딱죽이 임의 맛만 같다면
올같은 흉년에도 봄 살아나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는 왜 피나.
모춘 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는 왜 우나.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정선읍네 물레방아는 사시장철 물을 안고 뱅글뱅글 도는데
우리집에 서방님은 날 안고 돌 줄을 왜 모르나.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